안녕하세요! 민감코입니다.
말그대로 민감코라서 향에 겁나 민감민감합니다. 방에서 자다가 저 멀리 열어둔 베란다에서 1층부터 올라오는 담배냄새때문에 잠도 깨는 민캄코죠.
인조적인향, 이런저런.. 다 싫어합니다. 유일하게 과일향은 그나마 나아서(인조적인과일향×) 사용했는데
하! 멈칫 사랑합니다. 올리브0에서 처음 만났는데 홀릭당해버렸죠. 사람이 향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향이 엉청 몽실몽실 몽글랑몽글랑 힁블힁블합니다. 버린통 포함해서 7개정도 사용했고 다시 4개구입했습니다. 베개에 뿌리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에 샤랄ㄹ 전공책에도 뿌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여튼 사랑해요 멈칫♡
멈칫이 사라지거나 제가 사라지지 않는 한 평생 쓸거 같긴한데...
디퓨저 리필용 다시 좀 만들어주세요...
진짜 선물용도 아닌데 병버리는것도 너무 아깝고 리필용이랑 선물용 가격도 차이나는데 우리 솦블향만 없엉..엉엉 평생 써준다니깐..엉엉
제가 지금까지 영업한 사람도 꽤나 있는데 우수영업사원 제가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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